[뉴스핌=노경은 기자]우리투자증권이 후성에 대해 핵심소재의 독자개발력에서 가치가 파생된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00원.
박금빈 애널리스트는 16일 "후성은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전 세계 4개 업체가 과점하고 있는 LiPF6(리튬염) 생산을 하고 있다"며 "스마트 디바이스 및 EV 배터리 시장의 성장에 따른 핵심 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3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4분기에는 LiPF6의 해외 납품처 확대 및 냉매가스의 원 재료가격 안정을 통한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격적 Capa확대 및 해외매출처 다각화에 따른 외형 성장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0,500원 신규 제시
− 후성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만5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목표주가 1만500원은 잔여이익모델(RIM, 주요 가정 beta 1.0, market risk premium 7.0%, risk free rate 4.0%)을 통해 산출되었으며, 현재 주가 대비 35%의 상승 여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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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