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삼성생명이 청춘의 눈으로 본 사랑 이야기를 세상에 퍼트린다.
삼성생명(사장 박근희)은 23일 내년 1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랑을 실천한 사례나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UCC와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공모는 온라인에 익숙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삼성생명은 공모작 중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는 적극 실행해 사랑을 전파하고, UCC는 온라인에서 공개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대상팀에 500만원 등 총 30팀에게 4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지원자들은 멘토 특강의 기회도 주어진다. 다음달 9일 부산 경성대에서 김태원 구글 차장이, 13일 삼성생명 본사에서 최일구 MBC 앵커가 ‘사람과 사랑’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네티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정하고, 2월 말 시상 예정이다. 수상작 중 UCC는 온라인상에서 공개되고, 아이디어는 삼성생명에서 마케팅이나 광고를 통해 구체화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생명은 올해 ‘사람, 사랑’브랜드를 선포하고 ‘보험은 사랑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며 “공모전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