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B2B전자결제 1위 기업 처음앤씨(대표 금상연)가 3분기 매출액 61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상반기 전체 매출과 같은 정도의 큰 폭의 성장으로 영업이익도 전분기 대비 13.2% 증가한 8억원으로 2분기와 3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10%대 이상 증가한 수치다.
처음앤씨는 기업 간 온라인 거래(B2B) 중개 부문에서 국내 시장점유율이 38%에 달하는 1위 업체다.
지난해 6월 상장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1.4% 늘어난 100억 6800만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33억1900만원, 37억원을 기록해 각각 0.5%, 14.9% 증가했다.
올해 매출의 확대 및 다변화를 위해 구매대행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신규사업 진출로 올해 실적가이던스로 제시한 16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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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