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돈 있는 직장인 적금효과도 보고 수시인출도 하고
[뉴스핌=고종민 기자] 삼성증권의 '삼성CMA+'는 일정 조건을 갖추면 최고 연 5.25%의 수익률(세전)이 지급된다. 최고 금리는 시중은행의 금리보다 1% 가까이 높은 수준이며 저축은행 금리와 유사하다.
삼성증권의 CMA+ RP 가입자는 ▲급여이체(월 50만원 이상) 지정 ▲공과금 자동이체 신청 ▲삼성생명 신용대출 약정 등 3가지 조건 중 1개 이상을 충족하면 우대금리를 받는다. 1가지 이상은 연 4.75%, 두 가지는 5.25%의 우대 수익률을 6개월간 적용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일례로 RP형 CMA의 기본 수익률인 연 3.2%(11월17일 기준)에 각각 1.55%, 2.05%가 추가 적용된다고 보면 된다"며 "단 추가 수익률은 CMA 잔고 500만원 한도까지만 적용된다"고 말했다.
이는 여유 자금이 작은 투자자들을 위한 혜택이다.
또 삼성증권은 매월 7만원 한도의 '캐시리워드 서비스'를 통해 현금을 준다. 캐시리워드는 일종의 페이백 서비스다. 현금 지급은 CMA+ RP 우대 금리 대상자 또는 CMA 리워드카드 40만원 이상 사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온라인 주식매매 수수료의 10%(최대 3만원) ▲적립식 펀드 매수금액의 0.5%(최대3만원) ▲CMA 리워드카드 사용금액대별로 일정액(최대 1만원)을 합해 월 최대 7만원이 CMA 계좌에 현금으로 입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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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