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LG화학이 카자흐스탄 아띠라우(Atyrau) 석유화학 경제특구에 현지 기업과 함께 투자해 석유화학 공장을 짓는다.
LG화학은 2일 카자흐스탄 현지 국영 석유화학 회사인 UCC, 현지 사기업인 SAT와 함께 42억달러를 투자해 폴리에틸렌을 연간 80만톤을 생산하는 석유화학 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출자금액은 7169억9920만원이고 LG화학은 지분 50%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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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