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삼성생명이 이 시대 멘토를 초청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 한다.
삼성생명(사장 박근희)은 오는 9일 부산 경성대에서 구글 김태원 차장, 13일 삼성생명 본사에서 MBC 최일구 앵커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람, 사랑’이라는 주제로 멘토 특강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삼성생명이 다음달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UCC와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면서, 대학생들에게‘사람, 사랑’의 의미를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랜 경력과 석사 자격 등 입사하기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구글(Google)에 학부생으로는 최초로 입사한 구글 김태원 차장과 솔직하고 직설적인 멘트로 대한민국 뉴스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어넣은 최일구 앵커. 이 두 멘토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생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참여는 공모전사이트(http://ucontest.samsunglife.com)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생명의 브랜드인 ‘사람,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학생들에게 구한다”며 “특강이 특히 공모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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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