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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시황
◇ [뉴욕증시] 연준 실망감에 막판 하락 반전
- 美 연방준비제도, “경제 완만한 성장 불구 하방 위험 여전”. 연준, 새로운 경기부양책은 시사하지 않아
- 獨 메르켈 총리, ESM 자금 확충 반대. 베스트바이, 기대치 밑도는 분기 실적에 하락
◇ [유럽증시] 저가 매수세에 상승...獨 총리 ESM발언에 오름폭 제한
- 메르켈 獨 총리, 모든 형태의 ESM 재원확대안 거부. 원유선물 급등세에 에너지주 강세...광산주도 반등
- 영국 FTSE100지수는 1.15% 상승. 독일 DAX지수는 0.19%, 프랑스 CAC40지수도 0.35% 각각 하락 마감
◇ [뉴욕외환] 유로, 달러에 11개월 최저...유로존 신용등급 강등 우려
- 유로존 신용 등급 강등 우려 지속. 유로, 달러에 11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
- 獨 메르켈, ESM 펀딩 확대 제안 거부. 연준의 美 경제평가, 예상보다 "덜 비관적" ...달러 지지
◇ [뉴욕채권] 10년물 입찰 성공과 FOMC 발표로 상승
- 美 국채 10년물 입찰에 강력한 수요. 연준, 현행 통화정책 유지...향후 양적완화 가능성 시사
- 유로존 우려 지속되며 국채 지지. 美 130억 달러 규모의 30년 만기 국채 입찰 주목
◇ [국제유가] OPEC 회동 주시속 이란 긴장 고조에 2.4% 상승
- 유가, 이란 우려감과 QE3 소문에 초반부터 강세. 휴스턴 운하 선박 충돌로 폐쇄
- OPEC 정책회동 주시. 미석유협회(API) 주간 재고지표도 관심
◎ 글로벌 주요 이슈
◇ 美 연준, 기존 통화정책 유지하며 추가 양적완화 시사
- 연준 “미국 경제는 글로벌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완만한 확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
- “글로벌 금융시장의 긴장으로 경제 전망에 계속 상당한 하향 위험 제기”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 시사
-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는 계속 안정 유지.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추가 수용정책 지지
◇ 신용등급 강등 위험 독립체 증가-S&P
- S&P 글로벌 채권 리서치 보고서, “등급강등 위험이 높은 독립체 11월 457개에서 12월 463개로 증가”
- 주권국가와 은행들의 등급강등 위험이 높다고 평가, 25개 유럽 국가와 42개 유럽 은행들의 채권 ‘위험’
◇ 투자자들, 12월에 현금 비중 높게 유지
-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투자자들, 유로존 분해와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이 가장 큰 걱정”
- 펀드매니저들, 12월 들어 현금에 대해 비중확대(overweight) 포지션을 취했다는 응답은 35%로 높게 유지
◇ 獨 메르켈, ESM 구제기금 확대 반대 - 소식통
- 독일 연립 집권당 소식통, “메르켈 총리, 유럽안정메커니즘(ESM)의 어떤 재원 한도 확대도 거부”
- 유럽연합(EU) 상임의장, “오는 3월까지 ESM 기금이 적절한지에 대한 검토가 마무리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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