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GM 경영진이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국을 누빈다
한국GM은 14일, 쉐보레 브랜드 도입성과를 축하하고 전국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경영진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1박 2일간의 로드 투어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과 영업·마케팅·디자인·기술개발 등 각 부문 부사장 등 총 20여명의 경영진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영진들은 금일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대전·부산·창원시를 방문해 우수 대리점을 시상하고 해당 지자체에 쌀과 담요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카몬 사장은 “올해 경영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일선에서 발로 뛰어준 영업직원들과 지역사회의 지원 덕분”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전국 어디라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로드 투어에서 우수 대리점으로 수상하는 곳은 ▲인천 부평 대리점 ▲계양구 대리점 ▲서울 상봉 대리점 ▲가락 대리점 ▲경남 창원 대리점 ▲대전 둔산 대리점 ▲전북 군산 대리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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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