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Shure'의 공식 수입사인 삼아프로사운드㈜ (www.samasound.co.kr 대표이사 인준환)는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Shure' 최초의 오픈형 모델이자 헤드폰 라인 업의 최신작인 ‘SRH1440’과 ‘SRH1840’ 프로페셔널 오픈형 헤드폰을 소개했다.
고객의 요청에 맞추어 제작된 ‘Shure’의 오픈형 헤드폰은, 최고의 믹싱 및 제작 품질에 필요한 근거리 모니터링을 위한 레퍼런스 사운드를 요구하는 프로페셔널 엔지니어는 물론, 전문적인 사운드 품질을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운드를 탐구하는 열정적인 오디오 마니아들에 대한 대안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하이엔드 제품이다.
글로벌 톱 클레스인 ‘Shure’사의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이 잘 녹아있는 이번 제품은 매우 자연스러운 사운드와 넓은 스테레오 음상, 그리고 확장된 음장의 깊이를 표현하면서도 부담 없이 매일 사용해도 변함없는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으며, 고급스러운 사운드, 편안한 착용감, 매끈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제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귀를 감싸는 오픈형 디자인은, 음의 왜곡을 줄이고 소리의 이동을 더욱 자유롭게 하는데, 이는 오디오의 충실성을 증가시키고 밀폐형 헤드폰과 비교했을 때에 이 제품만의 독특한 소리의 느낌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은 가정, 혹은 전문 마스터링이나 믹싱 스튜디오, 그 어떤 환경에서도 소리에 더욱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Shure'사의 헤드폰, 이어폰 제품은 국내외에서 유명뮤지션과 음반 제작자, 뮤직감독 등 전문가가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김범수가 이 회사의 이어폰을 착용하고 노래를 불렀으며 가수 이승철이 이 회사 제품을 애용한다는 것으로도 많이 유명한 제품이어서 국내에서도 많은 사용자가 애용하고 있는 제품군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Shure 제품의 Endorser인 가수 빅마마와, 린, 임정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이승철, 이적, 2AM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Shure의 헤드폰, 이어폰 제품 Endorser를 하고 있다.
이번 제품은 2012년 1월부터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SRH1440의 가격은 USD399, SRH1840은 USD699 이고 2년간의 워렌티 기간을 가지며 전체 라인업은 www.shure.com/asia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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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