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포스코건설(대표 정동화)이 지난 16일 개관한 '송도 더샵 그린워크' 견본주택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몰려드는 내방객들로 북적거리며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여줬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송도 더샵 그린워크 견본주택에는 개관 이후 3일간 1만 7000여명이 몰리면서 장기간 침체국면을 보여왔던 송도신도시 분양시장의 훈풍이 예고된다.
송도국제업무단지에 공급되는 '송도 더샵 그린워크'는 대다수 중소형 위주 단지로 평균 분양가가 주변 최저 분양가 수준으로 책정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견본주택 개관 이후 방문한 내방객들은 특히 59㎡와 84㎡A형 등 비교적 부담이 적은 상품에 관심을 보였고 각 세대 유닛은 관람개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형 수요자들은 송도국제업무단지에 들어서는 포스코교육재단이 운영하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설립에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관 둘째날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 이모(43세)씨는 "분양가가 현재 인천 송도 실거래가 수준이어서 관심이 많았다"며"특히 내부 평면과 디자인, 여기에 학군까지 고루 갖춰져 있어 투자할 만한 가치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송도 더샵 그린워크' 평균 분양가는 3.3㎡당 1199만원이며, 현재 인근 송도동 3.3㎡당 평균시세가 국민은행 기준 1272만원임을 감안할 때 저렴하다"며"부담없는 자금으로 송도 입성을 희망하는 수요자들게는 내집마련의 기획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송도 더샵 그린워크 청약접수는 ▲1순위 21일 ▲2순위 22일 ▲3순위 23일 진행되며 계약일정은 내년 1웘일~6일 3일간 진행된다. 문의: 1577-0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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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송도 더샵 그린워크 견본주택에는 개관 이후 3일간 1만 7000여명이 몰리면서 장기간 침체국면을 보여왔던 송도신도시 분양시장의 훈풍이 예고된다.
송도국제업무단지에 공급되는 '송도 더샵 그린워크'는 대다수 중소형 위주 단지로 평균 분양가가 주변 최저 분양가 수준으로 책정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형 수요자들은 송도국제업무단지에 들어서는 포스코교육재단이 운영하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설립에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관 둘째날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 이모(43세)씨는 "분양가가 현재 인천 송도 실거래가 수준이어서 관심이 많았다"며"특히 내부 평면과 디자인, 여기에 학군까지 고루 갖춰져 있어 투자할 만한 가치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송도 더샵 그린워크' 평균 분양가는 3.3㎡당 1199만원이며, 현재 인근 송도동 3.3㎡당 평균시세가 국민은행 기준 1272만원임을 감안할 때 저렴하다"며"부담없는 자금으로 송도 입성을 희망하는 수요자들게는 내집마련의 기획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송도 더샵 그린워크 청약접수는 ▲1순위 21일 ▲2순위 22일 ▲3순위 23일 진행되며 계약일정은 내년 1웘일~6일 3일간 진행된다. 문의: 1577-0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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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