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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1.2~1.6)

기사입력 : 2012년01월01일 22:44

최종수정 : 2012년01월01일 22:44

[뉴스핌 Newspim] 2012년 1월 첫째 주 (1.2~1.6)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 포함) 일정입니다.

◆ 1월 2일(월)

한국거래소, 9월결산법인 2010년도 실적 (오전 6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정부시무식 (오전 9시, 중앙청사)
한은 집행간부, 2012년도 시무식 (오전 9시, 1별관 8층 강당)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증권·파생상품 개장식 (오전 9시, 한국거래소)
금감원 권혁세 원장, 시무식 (오전 10시)
한은 집행간부, 한은법 개정 기념물 제막식 (오전 10시10분, 본관 건물 앞)
재정부 박재완 장관, 기획재정부 시무식 (오전 10시30분, 과천청사)
지경부 홍석우 장관, 간부회의 (오전 11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기자실 방문(다과회) (오전 11시, 기자실)
지식경제부, 탄소나노튜브 평가기술 국제표준화로 산업화 가속 (오전 11시)
한은 집행간부, 신입직원 입행식 (오전 11시, 1별관 8층 강당)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시무식 (오전 11시)
금융감독원,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 (정오)
한국거래소, 2011년 KRX 파생상품시장 결산 (정오)
지경부 홍석우 장관, 시무식 (오후 2시, 3·4동 지하대강당)
재정부 박재완 장관, 한·미 FTA 추가보완대책 합동브리핑 (오후 2시30분, 1브리핑룸)
기획재정부, 한·미 FTA 추가보완대책 (오후 2시30분, 브리핑)
한국은행, 개정 한국은행법 시행에 따른 조직 및 인력운용 개편 (오후 3시)
재정부 신제윤 1차관, 업무보고 사전브리핑 (오후 4시, 1브리핑룸)
기획재정부, 2012년 기획재정부 업무추진계획 (오후 4시 브리핑, 1월3일 오전 10시20분 엠바고)
금감원 권혁세 원장, 창립13주년 기념식 (오후 6시)
기획재정부, 격월간지 <FTA세상> 제14호 발간 (배포시)
기획재정부, 소규모 업체 건설근로자 보호 등을 위한 계약예규 개정 (배포시)
기획재정부, 박재완 장관 신년사 (배포시)

◆ 1월 3일(화)

한국은행, 2011년 12월말 외환보유액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비상금융상황대응팀회의 (오전 8시)
지식경제부, 생활표준 국민제안 과제 표준화 추진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40개 광역단위 산업클러스터 육성 착수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1년 디자인산업 통계조사 결과 (오전 11시)
IBK투자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KDI FOCUS - 더반회의,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공조의 한계와 가능성 (정오)
금융감독원, 현명한 펀드투자 안내 (정오)
금융감독원, 2011.12월 K-IFRS 적용·결산시 유의사항 안내 (정오)
금융감독원, 광주지역 대학생과 '캠퍼스 금융토크' 개최 (정오)
한국거래소, 2011년도 상장업무 우수 주관회사 선정 (정오)
금융위원회, 보험업법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배포시)

◆ 1월 4일(수)

금융감독원, 투자자문사 FY2011년 상반기 영업실적 분석 (오전 6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8시, 대회의실)
지식경제부, 2011년 해외플랜트 수주실적 발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신제품 인증제도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1년 소재부품 수출입 실적 및 2012년 전망 (오전 11시)
한은 장병화 부총재보, 정책실무협의회 (오전 11시30분, 본관 8층 소회의실)
한국은행,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2011년 4/4분기 동향 및 2012년 1/4분기 전망) (정오)
금융감독원, 2011. 11월 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연체율 현황(잠정) (정오)
한국거래소, 공시우수법인 선정제도 개선 (정오)
재정부 박재완 장관, 금융기관 인사회 신년사 (오후 2시, 롯데호텔)
한은 집행간부, 2012년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 (오후 2시, 롯데호텔)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범 금융기관 신년인사회 (오후 2시, 롯데호텔)
금감원 권혁세 원장, 범 금융기관 신년인사회 (오후 2시, 롯데호텔)
기획재정부, 2011년 국가경쟁력 분석 결과 (오후 2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중기인 신년인사회 (오후 3시, 중기중앙회)
기획재정부, 제1차 위기관리대책회의 (배포시)
기획재정부, ‘2012년 범 금융기관 신년인사회’기획재정부 장관 신년사 (배포시)
한국은행, BOK 경제 브리프<2012-1호> (배포시)
금융투자협, 2011년 상장기업 파생상품 이용현황 설문조사 결과 발표 (배포시)
금융투자협, 컴플라이언스 특설 세미나 개최 (배포시)

◆ 1월 5일(목)

금융감독원, 2011. 1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오전 6시)
기획재정부, 최근 경제 동향 2012. 1월호 (오전 10시)
지식경제부, 2011년 IT산업 수출입 동향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IT 신성장동력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키운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디자인 R&D 21세기 감성시대 이끈다 (오전 11시)
KDI FOCUS, 1990년대 이후 한국 경제구조 변화가 빈곤구조에 미친 영향과 정책적 함의 (정오)
통계청, 2011년 4/4분기 가축동향조사결과 (정오)
금융감독원, 국내 증권사 FY'11 상반기 해외점포 영업실적 (정오)
금융감독원, 사망자 채무에 대한 연체이자 부과관행 개선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지경부 홍석우 장관, 정우회 신년인사회 (오후 3시, 광화문 우체국)
금융감독원, '2012 소비자보호 우수금융회사'로 신한은행 선정 (오후 3시)
지경부 조석 2차관, 경제계 신년 인사회 (오후 5시, 코엑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상의회장단 만찬간담회 (오후 6시, 코엑스)
기획재정부, 2011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2-1호> (배포시)
한국은행, '국제금융기구' 개정판 발간 (배포시)
금융투자협, 2011년 채권시장 동향 (배포시)
금융투자협, 2011년 국내 펀드산업 동향 (배포시)

◆ 1월 6일(금)

재정부 박재완 장관, 국가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비상금융상황대응팀회의 (오전 8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유관기관 신년인사회 (오전 10시30분, 코엑스)
한국은행, 2011년 11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정오)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제1차 증선위 정례회의 (오후 2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지경부 연찬회 (오후 5시, 지식경제부공무원 연수원)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섬유산업 신년인사회 (오후 5시, 섬유센터)
기획재정부, 2011년도 기금평가 편람 통보 (배포시)
금융위원회, 회사의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조치 등 증선위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 2011년 증시자금 동향 (배포시)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한은 김중수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 (1.7~11, 스위스 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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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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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발표 앞두고 '6만 전자'도 위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잇단 악재에 3분기 실적도 예상치를 밑돌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삼성전자에 이를 만회할 '깜짝 카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예컨대 'HBM3E 엔비디아 퀄 테스트 통과'와 같은 기술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는 신호와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장밋빛 흐려지는 3분기 실적…증권가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 3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약 81조원과 11조원이다. 워낙 시장이 좋지 않았던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하면서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읽힌다. 지난해 3분기 67조4047억원의 매출과 2조433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20.9%, 영업이익은 4배 가까이 증가한 금액이다. 하지만 3분기 영업이익이 한 때 14조원에 이를 것이란 당초 전망치에서 비하면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실제로 이날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IBK투자증권의 경우 "가장 큰 변수는 디바이스솔루션(DS)사업부 일회성 비용과 원/달러 환율 하락"이라고 분석했다. IBK투자증권은 삼성전자 3분기 매출액을 기존 82조9520억원에서 80조347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13조1480억원에서 10조1580억원으로 각각 3.1% 22.7% 낮췄다. DS사업부 매출액에서 D램 가격 상승에 대한 영향을 축소했다. PC, 모바일 가격이 예상 대비 부진하고, 기대했던 제품믹스 개선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란 예상에서다. 디스플레이 사업부의 매출도 하향 조정했는데 "기대했던 IT OLED 패널이 예상에 비해서 부진할 것"으로 추정했다. ◆HBM 경쟁력 여전히 물음표…해외에선 인력감축 설까지 겹악재에 빠진 삼성전자는 실적 부진까지 예상되면서 주가가 맥을 못추고 있다. 지난 2일 장중 한 때 5만원대로 밀려나면서 52주 최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주가가 6만원을 밑돈 건 지난해 3월 16일 이후 약 1년 7개월만이다. 모간스탠리에 이어 맥쿼리를 비롯한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반도체 사업을 중심으로 부진이 이어지며 목표 주가를 반토막 낸 영향이 컸다. D램 등 메모리 공급과잉에 따른 판매가격 하락이 실적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에서다. 특히 기술 경쟁력 회복이 뒤처지고 있다는 점에 대한 우려가 크다.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 납품을 시작했다는 공식적인 언급이 늦어지고 있는 데다, 중국 당국이 엔비디아의 H20 대신 중국산 AI 칩을 구매하도록 압력을 넣으면서 중국용 중저가 HBM을 납품하는 삼성이 타격을 받을 것이란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해외 사업장에서는 동남아와 호주, 뉴질랜드에서 약 10% 인력 감축을 진행한다는 해외 언론의 보도가 나왔고, 인도에서는 임금 문제로 인한 파업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 삼성전자 4일 양산을 발표한 업계 최고 성능∙최대 용량의 PC용 SSD PM9E1 [사진=삼성전자] ◆지나친 우려 과도한 평가절하…"기술력으로 증명해야" 업계에서 연매출이 300조원, 영업이익만 수십조원에 달하는 거대 기업 삼성전자에 대한 우려가 지나치다는 목소리가 크다. 우선 모간스탠리가 제시한 '반도체 겨울론'은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에 의해 일부 뒤집힌 바 있다. 마이크론은 지난달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HBM 제품이 올해와 내년 모두 완판됐다고 발표, AI 반도체 수요가 지속될 것임을 확인시켰다. SK하이닉스는 5세대 HBM인 HBM3E 12단을 세계 최초로 양산하기 시작했고, 이 제품은 엔비디아의 AI 칩 H200에 탑재될 예정이다. 해외 사업장의 인력 감축도 "통상적인 인력 효율화 작업의 일환"이라며 급격한 사업 전환은 없을 것이란 점을 상기시켰다. 메모리 1위 업체에 대한 지나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기술 경쟁력의 회복이 시급하다고 보고 있다. 이건희 선대회장의 프랑크푸르트 선언처럼 이재용 회장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시점이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경쟁사 대비 주가 열위는 HBM의 경쟁력 때문"이라며 "결자해지 측면에서 삼성전자의 실적이나 주가가 차별화 되려면 HBM의 경쟁력 입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HBM3E를 납품한다는 소식이 공식화된다면 기술 경쟁력의 신뢰 회복과 주가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다만 실제 납품 규모는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당장 실적에 큰 기여를 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4-10-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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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 이란 외무가 한 말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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