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헌법재판소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선거운동 허용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SK컴즈는 전 거래일 대비 14.73% 오른 1만 4800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시간 인포뱅크와 가비아, 인포뱅크 등도 사흘넘게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자제작콘텐츠(UCC), 블로그 등을 통한 사전선거운동이 허용된다는 소식에 시장 참가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현재 한국거래소는 인포뱅크와 가비아에 대해 주가급등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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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