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베스트셀러 작가 이수광의 신작이 네이트에서 독점 연재된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이달부터 올 해 연말까지 이수광의 신작‘삼국지’를 네이트에서 실시간 연재한다고 13일 밝혔다.
역사 속의 영웅호걸들의 흥망과 제후들의 부침이 작가의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쓰여질 이번 작품은 매주 월/수/금 업데이트 된다. 또한 네이트 책서비스에서 누구나 실시간으로 읽을 수 있으며 댓글로 작가에게 소감이나 의견도 직접 전달 가능하다.
이수광 작가는“역사소설 작가 중 많은 이들이 평생에 한 번 삼국지를 쓰려는 야심을 갖고 있다”며 본인 역시 오래 전부터 삼국지를 쓸 기회가 오길 기다리며 중국 여행을 하는 등 자료를 수집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연재에 대해“독자들께 얼마나 재미있는 삼국지를 보여드릴 지에 가장 염두를 두며 연재에 매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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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