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케이블 방송사의 지상파 재전송이 중단 기로에 놓였다.
케이블TV방송협회는 16일 오전 11시부터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지상파와 재전송료에 관한 막판 조율을 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송출 중단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오후 1시30분부터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지상파 유료화 반대 서명운동 결과 전달 및 재송신 관련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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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