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경기도가 18일 지난 6일 실시된 실·국장 및 부단체장급 인사에 이어 서기관 인사를 19일자로 발령했다.
경기도는 서기관 승진에 있어 행정직과 기술직, 그리고 고시와 비고시의 적절한 안배로 출신간 균형을 감안했으며, 전보에 있어서도 실국장과 호흡이 맞는 적임자를 배치하기 위해 실국장 추천과 협의를 걸쳐 이번 인사를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안수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서기관 인사의 특징은 김문수 도지사의 청렴 철학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며 "현장 최일선 그늘진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들과 전문성과 능력을 겸비한 적격자를 발탁, 승진 및 전보시킴으로써 다소 침체되고 있는 도정업무 전반을 스피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중간 관리자를 대폭 보강한 인사" 라고 말했다.
◆ 주요 서기관 승진 인사
▲ 여성공무원
- 정보화기획단(생활정보담당) 지방행정5급 이연희
▲ 소수직렬배려
- 토지정보과(새주소담당) 지방시설5급(지적직‘95년 사무관 승진) 진광용
▲ 현장밀착행정 유공자 발탁
- 팔당수질개선본부(팔당상수원관리 팀장) 지방환경5급 정상구
- 택지계획과(택지계획담당) 지방시설5급 신건성
<주요 보직 전보>
▲ 감사담당관 이관수
▲ 조사담당관 김복운
▲ 예산담당관 안경엽
▲ 기업정책과장 장영근
▲ 일자리정책과장 김태정
▲ 자치행정과장 서강호
▲ 도시정책과장 이종수
▲ 주택정책과장 이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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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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