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선미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이탈리아의 디폴트 가능성을 일축했다.
18일(현지시간) 피치의 에드워드 파커 유럽담당 국장은 이같이 밝히고 "이탈리아의 디폴트 가능성을 염두에 두었다면 현재 'A+'의 국가신용등급을 유지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이탈리아는 경제 성장이 느리게 진행되고 있지만, 펀더멘털이 공고하다"고 평가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18일(현지시간) 피치의 에드워드 파커 유럽담당 국장은 이같이 밝히고 "이탈리아의 디폴트 가능성을 염두에 두었다면 현재 'A+'의 국가신용등급을 유지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이탈리아는 경제 성장이 느리게 진행되고 있지만, 펀더멘털이 공고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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