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교원구몬은 표준완성시간을 통한 개인별, 능력별 학습으로 아이에게 꼭 맞는 학습을 제공하는 구몬학습이 13개월 이상 영아를 대상으로 한 신상품 ‘베이비구몬’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베이비구몬’은 아직 의사소통 능력이 낮은 아이들과 엄마 간의 상호작용을 이끌어 주는 부모 대상 육아 코칭 프로그램이다. 교구와 교재를 제공하고 선생님이 아이와 잠깐씩 놀아주는 타 교재와 달리, 베이비구몬은 부모와 2주 간의 육아 내용을 월령별 발달 과정에 맞게 구성된 ‘육아 다이어리’ 등을 통해 대화하며 세세하게 검토하고 코칭한다. 월 4만 7000원, 6개월 이상 신청 시 4만 3000원으로 월 회비 역시 타 상품 대비 저렴하다.
베이비구몬은 2주 단위로 기능성 그림책과 일반 그림책, 엄마와 아이의 상호작용 매체 그림책 및 오감교구, CD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 소아전문의 하정훈 박사, 연세대 소아정신과 신의진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자녀 양육 가이드북 ‘베이비구몬 레시피’가 초보 엄마들의 육아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해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원구몬 관계자는 “이번 베이비구몬 출시로 아이의 잠재 능력을 발달시켜 기초실력뿐 아니라 자신만만 아이로 키워나가는 구몬식 학습법의 로드맵을 더욱 단단하게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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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