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중국이 유럽연합(EU)의 이란산 석유 금수조치에 반대 의사를 표했다.
26일 신화통신은 EU가 이란의 핵개발 활동을 저지하기 위해 이번주 초 이란산 석유 수입을 중단하기로 한 결정은 "건설적이지 않다"는 중국의 입장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이란산 석유 수입을 금지하고 맹목적으로 압력을 가하는 것은 건설적인 접근 방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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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