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현영 기자] 이번 주말 이란 의회가 유럽연합(EU)에 대한 석유 수출 중단과 관련된 법안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이란의 반관영 파르스(Fars)통신이 한 정책입안자의 발언을 인용 보도했다.
27일(현지시간) 파르스 통신에 따르면 이란 의회내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일요일 의회는 이란산 원유의 유럽 수출을 다음주부터 중단할 것으로 촉구하는 긴급법안을 승인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