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한국지엠은 쉐보레 크루즈 최고급형 모델인 ‘더 퍼펙트 블랙(The Perfect Black)’을 출시하고, 다음달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더 퍼펙트 블랙’은 블랙 컬러로 새롭게 마감 처리된 17인치 블랙 알로이 휠과 블랙 컬러의 가죽 시트가 함께 적용돼 한층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또 기존 옵션 사양이던 리어 스포일러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차량 주행시 공기저항을 최소화함으로써 연비절감 효과는 물론, 다이내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게 했다.
2009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쉐보레 크루즈는 혁신적인 스타일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지금까지1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링카이다.
가격은 노치백(세단) 1917만(1.6)~1960만원(1.8), 2.0 디젤 2248만원, 해치백 1955만(1.8)~2243만원(2.0 디젤)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쉐보레 크루즈는 명실상부한 쉐보레의 최고 인기 모델"이라며, “ ‘더 퍼펙트 블랙’ 모델은 세련된 블랙 컬러가 안팎으로 강조돼 차량 성능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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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