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CJ오쇼핑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662억원, 영업이익 306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액은 PB상품 등의 온리원상품과 인터넷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2010년 동기 대비 27.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상품경쟁력 강화와 인터넷 사업 확대, 적극적인 해외사업 진출 등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
이에 따라 CJ오쇼핑의 2011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8% 증가한 8947억원, 영업이익은 8.5% 증가한 1324억 원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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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