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익재 기자]이명박 대통령이 한국-터키간 FTA가 필요하고 만약 하게되면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낙관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터키를 방문중 진행된 5일 재외동포간담회에서 "FTA와 관련한 장관들도 같이 왔다. 양국이 이번 방문을 계기로 FTA도 신속히 하는데 아마 하게 되면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농산물도 한국에 없는 것이 많아서 어려움 없이 하게 되면 양국 통상이 더 활발해지지 않겠나라고 본다. 여러분들도 누구보다 잘 아시겠지만 우리 기업, 건설업체들 많이 진출하면 경제 협력이 빠른 속도로 될 것이고, 그러면 여러분 역할도 커질 것이다. 정부도 한국 기업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길을 잘 트는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앞서 이뤄진 양국 경제인 간담회에서도 "양국의 경제성장이 형제 국가에 걸맞도록 촉진하기 위해서 조금 전 터키 경제 장관이 말했듯 양국이 FTA를 하면 새로운 발전의 계기가 되지 않겠나라고 생각한다. 현재 관계 장관들도 함께 왔고, 양국간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이 서로 노력하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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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