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코스피지수가 사흘 연속 상승한 가운데 장외주식 시황은 하룻새 하락세로 전환했다.
2일 장외주식 거래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덴티움은 전거래일보다 0.70% 하락해 1만 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7거래일째 약세다.
삼성SDS와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도 0.43%, 0.70%씩 빠졌고 삼성메디슨도 0.62% 하락했다.
현대카드가 -2.11%로 9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미래에셋생명과 팬택도 각각 1.16%, 3.56% 밀렸다.
반면 이달 12일 공모 예정인 유사반도체 제조업체 빛샘전자가 6.83% 상승한 가운데 심사 청구 기업으로 유선방송업체 씨제이헬로비전이 5.17%로 5주 최고가를 갈아엎었다.
아울러 시큐아이닷컴이 1.87% 올랐고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로지엠이 각각 1.56%, 1.64% 우상향했다.
포스코건설과 동아건설산업도 0.32%, 5% 상승곡선을 그렸고 포스코티엠씨와 엠씨넥스가 0.76%, 8.39%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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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