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인스프리트(대표이사 이창석)는 이기태 前 삼성전자 부회장이 기술고문으로 자사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인스프리트는 이기태 부회장과 이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케이더파워로부터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총 2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시했다.
케이더파워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모바일 디바이스용 무선충전기와 u헬스케어 제품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차세대 친환경 전자부품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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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