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SK C&C(대표: 정철길 사장, www.skcc.co.kr)는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SK u-타워(본사)에서 방글라데시, 부르키나파소, 몽골의 IT담당 고위 공무원들과 전자정부 사업협력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설명> 방글라데시, 부르키나파소, 몽골의 IT담당 고위 공무원들(사진 왼쪽 세번째부터)과 SK C&C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최한 ‘글로벌 e-거번먼트 리더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 SK C&C는 초청국 IT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r회사소개 및 사옥투어 r전자정부 사업현황 및 구축사례 소개 r국가별 사업협력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SK C&C는 방글라데시 상공회의소 정보통신국장, 몽골 국가기록청 전문관리국 실무팀장, 부르키나파소 우정통신 ICT국장 등 정부 IT책임자들과 전자정부 구축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IT SOC사업 분야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SK C&C는 SK텔레콤의 IT전시관인 T.um(티움)에서 NFC 등 무선통신기술, 미래형 텔레매틱스, 지능형 쇼핑 등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소개하며 대한민국 ICT 기술력을 몸소 체험케 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2일부터 16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됐으며, 국내 주요 IT서비스 기업들이 추천한 국가들 중 터키, 몽골, 볼리비아, 리비아 등 총 14개국 23명의 정부 IT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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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