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GS샵이 백화점, 가두점(로드샵)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유명 패션 브랜드 'VIKI'와 '코데즈컴바인'을 TV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2일에는 VIKI 봄 신상품인 '컬러 쁘띠 자켓(9만9000원)'과 '엣지 슬림 팬츠2종(8만9000원)', '브리티쉬 블라우스(5만9000원)'를 방송한다.
자켓은 올해 핫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배색을 사용했다. 팬츠 색상은 네이비와 베이지 2가지다. 론칭 방송 기념으로 자동주문전화(ARS) 주문 1만원 할인 및 무이자 3개월 할부 혜택을 준다.
또한 24일에는 '코데즈컴바인' 브랜드 탄생 10주년 기념 패키지인 코데즈컴바인 1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16만9000원)을 판매한다.
GS샵이 유명 오프라인 브랜드를 활발히 선보이는 이유는 홈쇼핑 전용브랜드나 연예인 브랜드를 주로 판매하는 경쟁사와 차별화하는 동시에 유명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도 얻고 이를 통해 채널 이미지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한식 GS샵 패션의류팀 과장은 "단시간에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TV를 비롯 인터넷, 카탈로그 등 다양한 온라인 유통 채널을 보유한 GS샵은 판매채널 다변화를 원하는 패션업체들에 최적의 파트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유명 오프라인 패션브랜드를 유치해 고객들에게 좋은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