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현대차와 기아차가 신차 출시 및 실적 개선 기대로 상승세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9시23분 현재 전날보다 2000원(0.88%) 오른 22만8000원에 거래됐다. 기아차 역시 1.1% 오른 7만3600원이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채희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1분기 총출고 판매는 전년대비 각각 14.6%, 14.7% 증가한 106만대, 71만대로 호조세"라며 "매출액은 각각 14.6%, 12.8%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각각 21.5%, 23.8% 증가한 2조2000억원, 1조원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상헌 NH농협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기아차의 1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이라며 "현대차가 4월 중순 산타페를, 기아차가 5월초 K9을 각각 출시하면 신차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품협력사의 화재로 조업이 중단됐던 기아차의 조지아공장이 26일부터 정상화했다. 조지아공장의 조기 정상화로 미국판매량의 44%를 차지하고 있는 옵티마(K5)와 쏘렌토 역시 공급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신차 출시 및 실적 개선 기대로 상승세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9시분 현재 전날보다 원(%) 오른 원에 거래됐다. 기아차 역시 % 오른 원이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채희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1분기 총출고 판매는 전년대비 각각 14.6%, 14.7% 증가한 106만대, 71만대로 호조세"라며 "매출액은 각각 14.6%, 12.8%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각각 21.5%, 23.8% 증가한 2조2000억원, 1조원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상헌 NH농협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기아차의 1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이라며 "현대차가 4월 중순 산타페를, 기아차가 5월초 K9을 각각 출시하면 신차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품협력사의 화재로 조업이 중단됐던 기아차의 조지아공장이 26일부터 정상화했다. 조지아공장의 조기 정상화로 미국판매량의 44%를 차지하고 있는 옵티마(K5)와 쏘렌토 역시 공급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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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