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CJ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계절의 신선함을 살린 봄 특선 메뉴 9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봄 메뉴는 '곤드레 솥밥', '달래해물파전', '냉이 된장 국시', '황태국', '전주비빔밥' 등 메인 음식을 비롯해 '치킨데리야끼 덮밥', '차콜 포크 덮밥' 등 덮밥 종류와 '비비고 샐러드', '궁중떡볶이' 등의 타파스 메뉴이다.
대체로 이번 봄 신 메뉴는 '냉이', '곤드레', '달래' 등 봄나물을 곁들여 계절 고유의 맛을 강조했으며 심신을 회복하고 충전할 수 있는 건강식을 컨셉으로 한다.
관한근 CJ푸드빌 한식사업팀 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비비고 봄 메뉴는 봄 내음을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고유의 식재로 인해 외국인 친구들이나 젊은 연인 등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비고는 최근 출시한 궁중 전통 비빔면 '골동면'이 국내외 다양한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얻어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글로벌 매장 출시를 적극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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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