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방한한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첼리스트, 얀 포글러에게 페이톤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얀 포글러는 정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이며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세계적인 첼리스트다.
또 독일 작센 주의 ‘모리츠부르크 챔버 뮤직 페스티벌’을 창단하고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서울 종합 예술학교 관현악과 초빙교수를 역임하며 재능 있는 이들을 발굴 육성 중이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얀 포글러의 음악에 대한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 페이톤 또한 자동차에 대한 열정으로 폭스바겐의 모든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동원한 명작 중의 명작”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이톤은 독일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대부분의 공정이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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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