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서울시가 2014년까지 시내 단독주택의 석면 슬레이트 지붕을 모두 철거한다는 소식에 석면 처리 관련주들이 오름세다.
13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코엔텍은 전날보다 4% 이강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인선이엔티도 소폭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전날 서울시는 올해 10억 8800만원을 들여 슬레이트 지붕 200동을 철거하는 등 2년 안에 2400동의 지붕을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슬레이트 밀집지역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등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지붕 제거와 개량비로 가구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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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