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광동제약이 일본 내 약사들의 연구모임인 경옥회 회원 58명이 최근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경옥회 회원들은 광동제약 GMP 설비를 방문하고, 홍남두 박사(광동우황청심원연구소장)로부터 '우황청심원과 경옥고의 효능성' 강의를 들었다. 이와 함께 한약재의 다양한 기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온 마쓰시다 미키오(MATSUSHIMA MIKIO) 경옥회 대표는 "우황청심원과 경옥고의 효능은 일본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며 "우수한 한방 제제의 전통을 이어가는 제약사를 방문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앞으로도 경옥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한방의 우수성을 해외로 알려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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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