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나이키골프코리아(대표 김동욱)가 VR-S 클럽 출시를 기념해 ‘나이키 골프 VR-S 스피드 트라이얼’ 이벤트를 프로농구 문경은 감독 등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 고기리 한백골프클럽에서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오는 6월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계속된다. VR-S 체험 참가 희망자는 이벤트 페이지(trails.nikegolf.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 행사는 나이키골프의 혁신적인 기술을 직접 비교 체험할 수 있는 자리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동욱 대표는 “이 이벤트는 한국뿐 아니라 나이키골프가 진출한 세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나이키골프 사상 가장 공격적인 고객 체험 마케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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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기도 용인 한백골프클럽에서 실시된 나이키골프 VR-S 클럽 비교체험 이벤트에서 이색 비거리 대결을 펼친 문경은 감독(왼쪽), 안예인(가운데), 김주형 프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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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