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보루네오가구가 거품을 뺀 반값 가격의 친환경 '나눔명작 소파'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100만원대 천연가죽 소파가 대부분 중국산으로 알려진 것에 비해 이번에 보루네오가구가 선보인 '나눔명작 소파'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여 국내 업체에서 직접 생산, 유통하는 제품이다.
등받이와 좌방석에 곡선 라인의 스티치를 적용해 전체적으로 볼륨감과 편안한 느낌을 준다. 천연 면피 가죽을 사용해 통기성을 높이고, 가죽 고유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표면 질감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팔걸이를 넓게 디자인해 착석 시에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 포근함과 안락함이 더욱 극대화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보루네오가구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가치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가격 경쟁력과 제품 품질력을 최우선으로 한 나눔명작 시리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면서 "제품의 실용성을 높이고 국내 본사 생산 및 직배송에서 오는 가구에 대한 안전성, 46년 전통에서 오는 친환경기업으로서의 신뢰감이 나눔 명작 시리즈의 인기 요인인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한편, 보루네오가구는 이번 소파 출시에 이어 침대, 식탁, 싱글 가구 출시를 계획 중이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