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대선 행보가 가시화되면서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조광페인트는 전일 대비 970원(11.37%) 오른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성티엔에스, 위노바, 바른손, 영진인프라도 각각 7.60%, 5.94% ,6.84%, 1.06% 상승세다.
문 고문은 본격적인 대선 행보를 앞두고 24일 노무현재단이사장직을 그만둘 것으로 알려졌다.
문 고문의 본격적인 대선횡보에 경제권에서의 움직임도 긴박해지고 있다. 이날 현재 문 고문의 관련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최근 문이사장과 함께 노무현 재단의 창립멤버인 유철근 감사를 회사 고문으로 영입한 영진인프라가 대선 테마주에 합류했다.
영진인프라는 회사의 해외신사업과 경영내실을 위해 유고문을 영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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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