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오뚜기가 온라인게임개발사 네오플과 제휴를 통해 '던전앤파이터 뿌셔뿌셔'를 출시하고, 지난 10일까지 던전앤파이터 아이템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겨울방학 시즌을 포함해 3개월 남짓 진행된 던전앤파이터 이벤트는 총 200만여건 이 응모 되었고, 하루에 무려 3만 5000건 이상이 응모되기도 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뿌셔뿌셔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약 10% 상승했다.
네오플 역시 뿌셔뿌셔 제품에 새로운 캐릭터인 '남마법사'를 삽입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서로 다른 산업간 공동의 키워드를 찾아내 성공적으로 매칭해 매출액 증대 및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를 얻은 아주 성공적인 케이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친근히 다가가는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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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