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1분기 주택 소유율이 15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1분기 주택 소유율이 지난해 4분기 66.0%보다 0.6%p 하락한 65.4%를 기록해 지난 1997년 1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고 발표했다.
주택 공실률은 작년 4분기 2.3%에서 1분기 2.2%로 낮아졌으며 임대 주택 공실률은 9.4%에서 8.8%로 하락했다.
기사입력 : 2012년05월01일 04:36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1분기 주택 소유율이 15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1분기 주택 소유율이 지난해 4분기 66.0%보다 0.6%p 하락한 65.4%를 기록해 지난 1997년 1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고 발표했다.
주택 공실률은 작년 4분기 2.3%에서 1분기 2.2%로 낮아졌으며 임대 주택 공실률은 9.4%에서 8.8%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