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국내소재 교육 기관 및 외국인 학교가 필요로 하는 원화/외화 등록금 및 각종 수납금 고지 및 수납 등의 관리 업무와 계좌이체, 해외 송금, 자금 관리 등 금융업무가 결합된 웹기반의 맞춤뱅킹 서비스인 KEBiSBs를 3일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외환은행의 KEBiSBs 는 등록금의 고지, 추심이체 또는 가상계좌를 이용한 수납, 수납금의 자동 정산/대사, 리포팅 등 수납 관리업무와 금융업무를 학교 또는 교육 기관 앞 일대일 맞춤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소재 외국인학교를 위한 영문 서비스와 외화 등록금 수납관리 업무도 지원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KEBiSBs를 이용하는 고객은 등록금 등의 체계적 수납관리가 가능하고,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고지 및 수납업무를 자동화함으로 처리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합 자금관리 서비스를 통한 자산의 집중관리로 무수익 자산이 감소하고 실시간으로 이용 중인 금융자산의 흐름 파악이 가능하여 효율적인 자산운용 정책 및 통합적 자금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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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