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코스피 지수가 나흘 연속 상승한 반면 장외주식 시장은 엿새째 하락했다.
한편 심사 청구기업으로 절연 광섬유케이블 제조업체 우리로광통신은 사흘 연속 신고가를 경신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오는 4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아몰레드 제조 장비업체 비아트론이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가 상승다. 코팅기 외 특수목적 장비업체 피엔티와 차량용 카메라모듈 생산업체 엠씨넥스는 3일, 4일 연속 하락했다.
삼성 계열 관련주로 반도체 세정장비업체 세메스가 이틀 연속 올랐으나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삼성SNS와 정보보안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이 하락했고 의료장비 제조업체 삼성메디슨이 3일간 약세를 지속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주로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과 디지털 맵 서비스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상승했으나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그룹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가 -3.23%, -2.19%를 기록했다.
아울러 제조업 관련주로 셔츠 및 체육복 생산업체 평안엘앤씨와 자가혈당 측정기 제조업체 아이센스가 상승했으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현대다이모스와 항생제 개발 제조업체 레코켐바이오사이언스가 하락했다.
그 밖에 건설업체 SK건설과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하락하고 미들웨어 개발업체 티맥스소프트와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차 KT파워텔이 각각 -1.09%, -2.48%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