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부영주택이 강원 원주 무실동에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아파트 639가구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대아파트는 강원 원주지역에서 3년 만의 공급으로 지상 최고 18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39가구로 구성됐다.
사업지는 동계올림픽 장소와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중앙선 복선전철 서울~원주 구간이 개통되면 청량리가지 50분 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행정기관이 이전 예정이며 대형마트가 인접했다. 아울러 택지지구 내 무이초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대성중·고, 삼육초·중·고, 원주대 등과도 가깝다.
임대조건은 전용면적 59㎡의 경우 보증금 7400만원에 월 임대료 14만원, 6500만원에 20만원, 5600만원에 26만원이다. 전용면적 84㎡는 보증금 8400만원에 월 임대료 24만원, 7500만원에 30만원, 6600만원에 36만원이다. 전가구 발코니 확장이 무료로 제공된다.
오는 16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17일 2순위, 18일 3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7월부터 가능하다. 문의: 1577-5533
원주 무실 사랑으로 부영 조감도 [자료제공=부영주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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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