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일동제약이 일본 니치방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고품질 상처치료 밴드 '케어리브'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케어리브는 국내에서 현재 시판되고 있는 일반 밴드와는 달리 고밀도 우레탄 부직포로 만들어져 신축성이 좋고, 물에 강한 저자극 점착제를 사용해 자극이 덜하고 잘 떨어지지 않는다.
이와 함께 특수하게 고안된 그물망 패드는 상처면에 들러붙지 않아 제거 시 통증이 거의 없다.
특히, 케어리브는 패드가 없는 신개념의 밀착형 상처치료 밴드로 투습성이 높아 빠른 상처치유에 도움을 준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케어리브는 편안한 사용감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스포츠를 즐기거나 활동성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며 "케어리브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일반 밴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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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