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CJ제일제당은 피로하고 건조한 눈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아이시안 미스티아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시안 미스티아이드'는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기온과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날씨에 눈의 피로함과 건조함을 더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주요 성분으로는 피로에 지친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아스타잔틴, 어두운 곳에서 시각적응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 안구 내 유리체에 있는 성분인 히알우론산(부원료) 등이 함유돼 있다.
특히 해조류 헤마토코쿠스의 추출물인 아스타잔틴은 눈의 조절시간 및 이완시간을 감소시키고 망막의 모세혈관 혈류장을 증가시켜 눈의 피로를 개선해준다.
실내에서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주로 이용하거나 장시간 렌즈를 착용하는 학생, 직장인 등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시안 미스티아이드'는 캅셀 형태로 되어 있으며 하루 1번 1캅셀로 간편하게 섭취하며 눈의 건조함과 피로를 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박미숙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부장은 "아이시안 공식 홈페이지, SNS 등의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아이시안 미스티아이드의 장점을 알리는 바이럴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며 "눈 건강 음료 아이시안 블루베리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서울시 주요 안과병원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샘플링 이벤트 또한 아이시안 미스티아이드까지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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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