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2/05/21/20120521000077_0.jpg)
[뉴스핌=김기락 기자] 혼다코리아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백두대간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환경보전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이날 충북 단양에 소재한 벌재에서 싸리재에 이르는 백두대간 마루금 약 10.8km 구간에 대한 훼손 및 관리실태 파악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우리나라 생태계의 근간을 이루는 백두대간의 현황을 파악해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책임 인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백두대간 보전활동은 내달 2차 모니터링 활동이 예정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친환경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혼다코리아는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모니터링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백두대간의 복원관리가 효과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