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토요타 브랜드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후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토요타의 감성을 알리는 문화 마케팅을 펼쳐 화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2’을 공식 협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회사 측은 방한한 세계적인 뮤지션들에게 시에나와 뉴 캠리 등 총 13대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는 K 팝스타가 낳은 박지민, 이하이, 이미쉘, 박제형이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와 함께 부기 원더랜드, 셉템버 등으로 유명한 전설적인 흑인 슈퍼 밴드 어스 윈드 앤 파이어, R&B 소울의 황제 에릭 베네 및 그래미 신인상 노미네이트, 레디시 등이 참여했다.
한편 토요타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제 48회 대종상 영화제를 공동 개최하고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와 서울패션위크를 공식 후원하는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