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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송협 기자] 포스코A&C(사장 이필훈)가 지난 11일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포스코패밀리 직원숙소’에 적용된 모듈러 현장 소개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현장 초대 행사에는 국토해양부 주택토지실과 공공주택건설본부, 서울시 임대주택과, LH, SH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포스코패밀리 직원 숙소는 연면적 513m², 지상 4층 규모의 다가구 주택 18가구로 구성됐으며 다음달 직원 숙소로 공급된다.
특히, 숙소에 적용된 이동식 모듈러는 시공 현장에서 3일 만에 조립, 설치 등 80%까지 제작해 현장에서 운송했다.
포스코A&C의 모듈러 시스템은 공기를 최대 50%까지 단축시킬 수 있으며 최대 90% 까지 해체 후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필훈 포스코A&C 사장은 “정부의 중소형 임대주택 확대정책에 부응해 다양한 모듈러 주택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원가절감 노력으로 국민주거 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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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