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28일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2 Mnet 20’s Choice’를 공식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케이블 채널 Mnet이 진행하는 20’s Choice는 젊음과 자유로움을 상징하는 20대들의 독창적인 무대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아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폭스바겐코리아는 스포츠 쿠페 시로코 R-Line과 소프트 탑 컨버터블 골프 카브리올레를 무대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 20대들이 선정한 핫한 아이콘들에게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과 스마트 SUV 티구안 등을 올해의 아이콘으로 선정된 스타들이 무대로 향하는 블루카펫까지 의전차량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여기에 ‘폭스바겐 시로코 블루카펫 인기상’을 제정하고 올 상반기 20대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아이콘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젊은 세대들과 직접 교감하며 단순히 이동수단이 아닌 젊음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써 폭스바겐의 이미지를 선보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고 더 많은 접점을 마련하고자 하는 폭스바겐코리아의 문화마케팅 일환으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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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