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GKL이 2분기 저점 분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4분 현재 GKL은 전일 대비 550원(2.42%) 오른 2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따.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 2.3% 감소한 1276억원, 37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전망치 431억원을 13%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했다. 이어 "역성장 이유는 교포 드랍액 역성장과 홀드율 쇼크
때문"이라며 "그러나 2분기 실적이 회사 모멘텀의 저점"이라도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15%, 4분기를 8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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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