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마니커가 대규모 유상증자 부담에 연일 하락세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마니커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날대비 77원, 7.55% 빠진 942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하나대투증권 창구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나오는 모습이다. 전날 하한가를 기록한 후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지난 27일 마니커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주주배정방식으로 21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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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