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경남기업은 신축공사 2건을 잇달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8일 전북 군산시 지곡동 226번지에 위치한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501억원)를 수주한데 이어 29일에는 대전 유성구 문지동 1번지에 위치한 도시개발 사업 및 아파트 신축공사(1742억원)를 따냈다.
이번에 수주한 군산 지곡지구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는 아파트 6개동 380가구를 건설하는 공사이며, 대전 문지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신축공사는 아파트 13개동 1158가구를 조성하는 공사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침체된 민간 수주시장에서 경쟁사와 치열한 접전 끝에 대규모 수주에 성공한 만큼 향후 민간 수주시장에서도 한층 더 유리한 기반과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군산 지곡동 신축공사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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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