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그린손해보험(대표이사 라용규)이 유병자 보장은 물론 평생보장, 맞춤보장, 통합보장이 가능한 통합형보험 ‘천만인 파이팅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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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암, 뇌경색증·뇌졸중 등의 뇌혈관질환, 급성심근경색증 등의 허혈성심장질환, 말기폐질환, 말기간경화, 말기신부전증 등 치명적인 질병(CI)을 집중 보장한다.
기존 80세까지만 보장하던 상해, 비용손해, 배상책임 담보들을 100세까지로 확대하고 총 70여 개 담보를 마련해 고객이 하나의 증권으로 실손의료보험, 운전자보험, CI보험, 암보험 등 다양한 보장을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했다.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고혈압, 당뇨, 순환기질환 등 유병자가 실제적 보험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도 ‘천만인 파이팅보험’의 특징이다.
그린손보는 ‘천만인 파이팅보험’의 신담보 개발로 차별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았으며, 보험업계가 유병자 보험을 새로운 보험시장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 봤다.
그린손보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일반인뿐 아니라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통합형보험을 출시했다”며 ”천만인 파이팅보험 출시에 맞춰 공식 트위터 이벤트를 진행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감성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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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