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가능성이 현격히 높아졌다는 지적이 나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각)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소속 애널리스트 사라 칼슨은 올해 들어서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현격히 고조됐다”면서 “상당히 실질적인 가능성 고조”라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그리스의 탈퇴는 아직까지 무디스의 기본 시나리오는 아니라면서, “그리스 탈퇴를 실질적 가능성으로 판단하고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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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